동부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 양묘시설현대화 사업 준공
동부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 양묘시설현대화 사업 준공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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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림’, ‘복지산림’, ‘생태산림’ 조성기반 다져

동부지방산림청은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저노동·고효율의 우량 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평창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29일 오전 10시 50분 평창군 평창읍 허강소길 44-11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조준규 산림청 산림자원과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김용율 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장,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 김철수 평창군 산림과장, 이봉균 평창군산림조합장,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양묘시설현대화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와 양묘시업 여건에 대응하는 저노동·고효율의 묘목 생산시스템을 정착시켜 향후 건강하고 안정적인 우량 건묘 생산은 물론, 민간 양묘장 기술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진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비 12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양묘시설현대화는 다목적작업장 1동(320㎡), 자동화온실 1동(1,452㎡), 야외생육시설 1식(864㎡) 등이며, 축구장 67개 면적을 조림할 수 있는 연간 14만 본의 묘목을 생산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시설현대화 양묘장 조성으로 일반 노지양묘 대비 단위면적당 생산량 2배, 노동력 절감에 따른 생산비용 5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조성을 통해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 조성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사람 중심의 정책방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