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친목단체인 삼목회(회장 윤강호) 회원 8명은 홍제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위탁아동 등 어려운 이웃 20명에게 가구당 쌀 20Kg 한포, 달걀 한판을 직접 전달했다. 윤강호 회장는 “친목단체지만 연말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회원들의 하나 된 마음으로 3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