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 및 한지 에코등 및 나무액자 만들기 등 힐링 프로그램 참여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5일(수)부터 1박 2일간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국립횡성숲체원으로 “숲으로 떠난 겨울 힐링 여행”을 진행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복권위원회, 국립횡성숲체원 후원으로 숲 체험, 한지 에코등, 나무액자 만들기 등 산림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친환경 목조 주택에서의 숙박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해 드릴 계획이다. 또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개관 후, 첫 1박 2일 체험행사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선사하고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여행을 통하여 야외 체험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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