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트는 동해 알리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
動트는 동해 알리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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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6.(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외부유관단체장상 부문 아시아기자협회장상
2017년 한국잡지협회장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쾌거

동해시는 시정소식지 「動트는 동해 알리미」와 관광 마케팅이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외부유관단체상 부문 아시아기자협회장상과 PR·이벤트 부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며 기업과 기관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와 홍보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여 각 기업, 협회,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되는 간행물(사보·방송·사진 등)과 홍보· 광고(PR·이벤트, 디자인, 블로그, SNS) 등 분야별에 대하여 수상을 진행한다.

동해시 시정소식지 「動트는동해 알리미」는 1993년 3월 ‘동해소식’으로 시작하여 약 25년간 소식지를 발간해 왔으며 ‘동해시에서 잘해보자’, ‘만화로 보는 시정소식’, ‘보건소 건강지킴이’, ‘동네방네’ 등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흥미로운 코너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 인터뷰를 진행하고, 유선과 온라인으로 시민의 의견을 상시 수렴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쌍방향 소통 채널을 지향하고 있다.

이런 점들이 높게 평가되어,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한국잡지협회장 선정에 이어 외부유관단체상 부문 아시아기자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PR·이벤트 부문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하는 동해시 관광 마케팅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2018 GTI 국제 무역투자 박람회’ 등에 참가하여 동해시 관광지를 홍보하고 지역 특산물을 전시했으며, 언론·영상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특색 있는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여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동해시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관광지 SNS 인증사진 올리기, 먹방투어, 행복플러스 우체통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여 이번 수상에 선정 되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6일(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