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8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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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기하)에서는 전략사업과, 관광과, 문화교육과에 대한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했다.

임응택 의원은 “무릉복합체험 관광지구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한 진입도로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도 박자를 맞춰달라”고 요구했다.

이정학 의원은 “지역의 재원이 한정된 가운데 국비확보가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만큼 국비사업 발굴 추진을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최재석 의원은 “인근 지자체의 폐석탄산업시설 활용 관광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무릉3지구 내 폐산업시설 활용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해봐야한다”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집행부에서 관광해설사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경험에 바탕을 둔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달라”고 주문했다.

박남순 의원은 “동해소금길 개발 시 지속발전 가능한 개발을 위해 주변 마을풍경을 최대한 활용해 전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입지에 비해 활성화되지 않은 묵호 수변공원과 수협수산물유통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