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해병전우회는 12월 5일(수) 도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탄 1,000장 라면 60박스 모두 1,242천원 상당의 겨울나기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계해병전우회(회장 김연종, 사무국장 최중집)는 매년 도계읍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관내 업체인 삼덕연탄과 도계공업사의 후원 참여로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