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돕기 나서
강원영동병무지청,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돕기 나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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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1,300장 기부 및 아동공동생활 가정 성금 전달

 

강원영동병무지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강릉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동 공동생활 가정을 방문하여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온 성금을 전달하고,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가정 등 6가구에 연탄 1,300장을 기부했다.

청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아동 공동생활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해 사랑나눔 연탄기부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종원 지청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의 사랑을 나누고, 행복더하기 봉사단의 봉사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병무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