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국선도, 노래교실, 라인댄스 및 요가로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운동 프로그램 5개 강좌를 마련하여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2일(수), 13일(목) 이틀간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 에서 접수를 받아, 14일(금)에 프로그램별 추첨을 통하여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자 모집은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변경하여 선착순 대기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투명성과 공정성을 도모했다.

박종태 보건소장은 “건강 생활 실천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기본 체력을 향상시키고 심신의 안정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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