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의원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 수요자 적극 발굴해야
이창수 의원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 수요자 적극 발굴해야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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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83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기하)에서는 안전과, 허가과, 건설과에 대한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했다.

최재석 의원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과 관련해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체감안전도를 고려하여 촘촘한 데이터 분석과 현장 확인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시설장애인의 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는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의 수요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응택 의원은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사업이 동해시 인구정책에 기여도가 큰 만큼 홍보를 더욱 강화해 주거안정을 도모해야한다”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처음 시행하는 영유아 카시트 보급사업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수요자가 특정계층으로 한정되지 않도록 수요자 선정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정학 의원은 “빈집 발생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빈집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 철거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남순 의원은 “구 건축물 대장 전산화 작업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