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근 강릉시장이 3일, 4일, 10일 총 3일에 걸쳐 유천119안전센터 외 8개(옥천, 포남, 경포, 주문진, 내곡, 옥계, 정동, 구조대)의 센터를 방문해 불철주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각 안전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할 구역 확인 ▲접경지역 출동 애로사항 확인 ▲재난활동(화재, 구조, 구급)현황 파악 ▲자살자 증가에 따른 구조근황 확인 ▲직원격려 및 격려금 전달 등 시간을 가졌고 긴밀한 협조체계강화를 약속했다.
김 시장은 “재난현장에서 언제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강릉시를 위해 소방공무원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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