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장과의 행복한 만남 신기면 운영
삼척시장과의 행복한 만남 신기면 운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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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가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친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8년의 마지막『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12월 12일(수) 신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12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신기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여 방문민원인 상담 및 민원처리를 하게 되며, 오후에는 민원인 건의사항에 따른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찾아가는 민원 행복의 날』은 삼척시장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이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여 각종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 민원해결을 할 수 있다.

또,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원종효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연계하여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은 8월 22일(수) 도계읍을 시작으로 11월 28일(수) 가곡면까지 7회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 고충상담 등 접수된 181건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도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시책개발과 실천을 통하여 시민중심 행복삼척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