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2018년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8-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12월 12일(수)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2018년 제2차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 지도자 발굴과 양성을 통한 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도모하기 위하여 어촌계장, 내수면 어업계장, 여성어업인 대표 및 도단위 단체장 등 10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2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자율관리어업’ 과 ‘응급신고체험 및 처치법 실습’에 대한 강좌를 마련하였고 새로운 수산소식 등을 소개함으로써 수산자원관리와 어업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성균 환동해본부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하여 어업인의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어촌지도자를 중심으로 일선 어업인에게까지 의식변화를 일으켜서 풍요로운 바다, 꿈이 있는 어촌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