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는 11일 오전 8시 54분 남양동 국민은행 앞 도로상 교통사고에서 인명구조를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직진하려던 차량과 좌회전하려던 차량이 충돌해 사고가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은 2명의 요구조자(27세 여, 53세 여)를 안전구조, 응급처치 후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