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소망이들의 사진놀이’ 포토북 전시회를 개최했다.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10월부터 진행한 교육을 포토북 전시회로 마무리 했다.
전시회는 <누구나 시민영상제>가 마무리되는 16일 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다. MOU를 맺은 청소년수련관에서 겨울방학프로그램으로 <스톱모션제작>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2월부터 시작되며, 모집은 12월말부터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미디어교육을 통해 수강생이 많은 걸 얻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미디어교육을 통해 다양한 계층, 소외된 계층에 복지적으로 기여할 것이며, 교육생들의 많은 상영회와 전시회를 기대하고 있다.”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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