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릉시 보육교직원 힐링 세미나 개최
2018 강릉시 보육교직원 힐링 세미나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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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신뢰로 하나 되는 우리

 

2018 강릉시 보육교직원 힐링세미나가 ‘소통과 신뢰로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14일 강릉 초당 소풍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강릉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지현)는 매년 개최하던 보육인 대회를 올해는 축소하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고충을 위로하고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힐링 세미나를 준비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어려운 보육여건 속에서 오직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릉시에는 134개소의 보육 시설에 보육교사, 원장 등 1,236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5,300여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