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2일 ‘놀라온 토요일 청소년 문화축제-모두와락(樂)’을 연다. 수련관 내 청소년 카페 ‘뜨락’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문화축제는 지역의 14~19세(중1~고3)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화천정산고 청소년들의 바리스타 시음행사, 각 자치기구 및 동아리 활동보고회, 타로카드와 네일아트 체험, 스피드 스택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