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핸드볼 코리아리그, 21일부터 삼척시에서 경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21일부터 삼척시에서 경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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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오는 21일부터 삼척지역을 찾아온다.

12월 21일(금)부터 12월 23일(일)까지 삼척체육관에서 여자부 1라운드 6경기가 치러진다. 삼척시청팀은 12월 21일(금) 오후 7시 광주도시공사와, 23일(일) 오후 5시에는 부산시설공단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지난 11월 2일 개막하여 여자부는 8개 팀이 2019년 4월까지 7개소(서울, 마산, 천안, 인천, 삼척, 대구, 청주)를 순회하며 총 3라운드에 걸쳐 팀별 21경기(팀간 3회)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한, 삼척체육관에서 2019년 1월 4일(금)부터 1월 6일(일)까지, 2월 1일(금)부터 2월 3일(일)까지 SK핸드볼코리아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