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강원․충북(5개 시․군)지역에 위치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경영진들과 화학사고 예방 및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 논의를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12월 26일(수)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운영하는 대․중소기업간 화학안전 공동체 참여업체 중 대표기업 8개사의 경영진과 유해화학물질취급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대표기업(8개소) : (주)KCC문막공장, (주)한화 영동지사, (주)DB하이텍, 조광페인트(주), (주)대원포리머, 현대중공업 그린에너지(주), (주)세아특수강 충주공장, (주)한화 충북영서지사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8년도 화학안전공동체 활동성과 보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기준 경과조치 안내 및 사고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