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창업지원본부, 강원도 경영평가‘최우수’등급
강릉원주대 창업지원본부, 강원도 경영평가‘최우수’등급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청년캠퍼스 푸드 트럭 ZONE 구축 사업’운영

강릉원주대 (총장 반선섭) 산학협력단(단장 김환석) 창업지원본부(본부장 강승호)가 2018년 강원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을 획득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강원지역의 15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기관의 전문성, 운영인프라, 사업의 효과성, 입주 및 졸업기업 성과의 4개 항목을 평가했다.

강릉원주대 창업지원본부는 대응 자금 지원 등의 대학의 적극적인 창업 의지, 운영 인력(본부장 및 매니저)의 전문성, 사업 효과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릉원주대 창업지원본부는 지난 2016년 네트워크형 BI 보육역량강화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강원도립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입주기업의 간의 교류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강릉지역의 창업기업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릉원주대 창업지원본부는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청년캠퍼스 푸드 트럭 ZONE 구축사업」을 강릉시로부터 총사업비 3억3천2백만 원을 지원받아 강릉 지역의 청년창업 일자리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