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안정화사업 2022년까지 완료예정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2월 제천 왕암동 매립장 안정화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제천 왕암동 매립장은 2012년 12월 에어돔 붕괴이후 방치되어 오다가 ‘18년 원주지방환경청·충청북도·제천시 협의 후 행정대집행방식으로 안정화사업에 착공되며 한강을 식수원으로 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된다.
침출수처리시설, 연직차수벽 설치 및 최종복토의 3단계로 이루어지며 총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약5년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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