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의 시작“삼화동 월평경로당”
즐거움의 시작“삼화동 월평경로당”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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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 이ㆍ미용, 발 맛사지 봉사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지난 17일(목) 삼화동 월평 경로당에서 새해를 맞아 이ㆍ미용, 발 맛사지 봉사를 실시 했다.

이번 봉사는 매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올해도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일방적인 행사가 아닌 서로 화합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순서는 이ㆍ미용봉사와 발 맛사지 효 공연 순으로 진행 됐다. 월평경로당과 신천지자원봉사단은 2012년 동해시에서 1봉사단-1경로당 자매결연 맺기 행사로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월평 경로당 김윤녀 회장은 “6년이란 세원동안 변함없이 찾아와서 봉사활동을 해주는 봉사단에게 마음에 담아 두었던 고마움을 전하고, 봉사단 이종태회장은 “어느덧 6년이란 시간이 흐르니 모두 부모님처럼 친근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빛을 다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일방적인 도움이 아닌 서로서로 화합하고 준비하는 경로당봉사이었기에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봉사활동이 가능 했으며, 이런 봉사활동이 어르신 봉사에 롤 모델로 다른 단체에도 전파되기를 기대하며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단에게 감사함과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