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더 가까이,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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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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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1동, 2019년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실시 심의

 

강릉시 교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순)와 함께 21일 올해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 주민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019년도 특화사업을 심의했다.

  기존 사업으로 추진한 농가 먹기 사랑의 도시락 전달, 농가주기 솔올 가게 운영, 나눔 박람회에 이어 올해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생신 상 차려드리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설 명절 위문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조옥현 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역할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우리 동 구석구석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따뜻한 복지 행정을 함께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