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2019 군정주요업무 현황 청취
정선군의회, 2019 군정주요업무 현황 청취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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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의회는 1월 28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했다. 전흥표의원은 “도암댐 피해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며 흙탕물 피해 축소 및 해결 등 도암댐 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도입 할 것을 촉구했다.

 배왕섭의원은 “폐광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야한다”며 폐특법 연장 준비 및 정선에 폐광지역개발센터의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종균의원은 “지자체 발전을 위해 자치분권을 시행해야한다”며 자치분권교육을 공무원 이외에 민간인도 포함해야하고, 자치분권아카데미 개발을 주문했다.

전영기의원은 “심의회 운영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며 회의 시스템을 교체와 회의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기존에 회의 진행과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운하부의장은 “공모직위에 관한 투명한 인사가 필요하다”며 공정하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임용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설관리공단의 정상화를 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