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위대한 강원도민, 자랑스런 보수결집!
(성명서) 위대한 강원도민, 자랑스런 보수결집!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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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한자릿수대에 진입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율이 32% VS 31.5% 로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오만함과 강원도 홀대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 후부터 줄곧 ‘내로남불’식 대응도 한 몫 했다.
보수진영은 적폐세력으로 규정하고 자신들이 속한 진보진영을 위해서는 무한한 관용을 보였다.
그러니 청와대 비서실은 공직 기강이 해이해질 대로 해이해졌고, 국기문란사건인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은 재판에 넘겨져 드루킹 일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법정구속 되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러한 사법부의 용기 있는 판결에 대해서는 한 마디 사과도 없고, 시종일관 안하무인격 이중 잣대를 통해서 신성한 사법부까지 적폐세력으로 몰고 있다.
이는 법치주의 농락이며 후안무치다.
한 술 더 떠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의 부동산 매매, 국외이주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청와대 특감반의 사찰 및 블랙리스트 작성, 기재부의 민간인 인사개입 및 국가부채 조작,
손혜원 의원의 투기 및 인사전횡 등 각종 국정농단의혹이 넘쳐나고 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더니 더 망치는 꼴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강원도 홀대도 도를 넘어섰다.
전임정부에서 확정된 동서고속철도 건설 지연, 지역민이 그토록 원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사후 시설인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철거 반대 외면, 북방전초기지 양양공항 활성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 오색삭도 설치 소극적 대응,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적용 등 강원도 현안사업에 대해서 이런 저런 핑계로 일관하며 미적대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도지사를 비롯해 11개 시·군의 자치단체장을 싹쓸이 했으나 취임이후 보여준 무능과 실정은 도민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으로 내몰았다.
이러니 도민은 분통이 터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제 강원도에서 위대한 보수 세력 결집이 현실화되고 있다.
차기 대선 후보의 범보수 야권 후보 지지율이 48.6%로 범여권 후보의 42.1% 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결과 별첨②) 이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다함께 미래로 나아가자’는 全국민적 염원이 정치현실로 구체화된 것이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더 낮은 자세로 자만하지 않고 도민을 섬기며 제1야당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임을 분명히 한다.

2019. 01. 31.
자유한국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