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2월1일 에코그린합창단 단장에 심재헌 기획부장을 임명했다.
에코그린합창단은 지난해만 30여회 공연을 했으며, 환경음악 공연으로 도민의 환경감수성을 드높이고 ‘새바람 행복 경북’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2019년에는 심재헌 신임 단장을 필두로 도내 환경음악공연사업과 함께 청소년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한 환경노래 CD 보급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타 시‧도 홍보 및 교류공연을 늘려 전국적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심재헌 신임 에코그린합창단장은 경북대학교 및 안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1년도부터 환경연수원 교수로 재직 후 지난해 6월 기획부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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