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설 맞아 일선 해양치안 현장 점검 나서
서해해경청, 설 맞아 일선 해양치안 현장 점검 나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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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로청장 1일 목포 북항 선착장․파출소 방문…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김병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1일 목포시 관내 일선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다중이용선박의 안전 관리 실태 점검과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김청장은 이날 오후 3시 목포시 북항 여객선 선착장과 북항파출소를 방문했으며, 여객선사 관계자 및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청장은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고 계시는 여객선사 관계자들과 해양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국민 모두의 안전한 귀향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