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 철거는 강원도에 대한 토사구팽이다
(성명서)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 철거는 강원도에 대한 토사구팽이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9-0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 철거는 강원도에 대한 토사구팽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이 다가왔으나 도민과 정선군민의 허탈감과 상실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왜냐하면 올림픽 대회시설의 국가관리는 요원해 지고 있으며 이에 더해 상징적 올림픽 유산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 대한 철거까지 논의 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알파인 경기장 시설에 대한 완전존치가 환경적, 공익적, 경제적으로 더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이미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 복원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는 도민을 우습게 보는 처사다.
또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개최지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태다.
뿐만 아니라 全세계적으로 훌륭한 찬사를 받은 올림픽 대회 시설을 불법시설물로 내몰아 그야말로
강원도를 두 번 죽이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문재인 정부와 산림청에 묻지 않을 수 없다.
수천억원을 들여 조성한 시설물을 폐기하는 것이 맞는가.
국격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올림픽 상징시설을 탁상행정(계약기간만료)을 근거로 막무가내 식으로 철거 행태를 보이는 것은 도민을 토사구팽 시키는 것과 다름없지 않은가.

산림자원을 무조건 훼손하지 않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자연과 인간은 공존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공존해야 할 시기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 대한 산림청의 완전 철거의지는 억지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올림픽 문화유산으로서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
완전 존치가 유일한 해답이다.
앞으로 경기장은 천혜의 가리왕산을 조화롭게 활용, 全국민이 사계절관광, 체육복지, 더 나아가 국가대표 육성 등을 위한 인프라로 이용하여 공익성을 제고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천억원 이상 조성비, 2천억원 이상 복원비 등 총 4천억원의 매몰비용을 투입하는 것은 엄연한 국고 손실이다.
따라서 경기장을 年 1백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관광시설로 만들어 관광수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

(가칭)정선알파인 경기장 공론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철)에 따르면 한 달 사이에 지역민과
국민의 자발적인 철거반대 서명이 1만 2천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에 더해 지역민과 도민은 완전존치를 위한 길거리 상여투쟁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산림청은 이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또한 강원도와 정선군이 정부를 상대로 논의하고 있는 곤돌라, 도로에 대한 합리적 존치 방안 역시 즉각 완전 존치로 변경 논의해야 한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상징 대회시설인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의 완전 존치를 위해 정선군민·도민과 함께 강력하게 싸워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2019. 02. 07.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