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상섭)는 8일 강문해변을 찾아 온 시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겨울바다 풍경을 보여주고자 강문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5개 단체(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4-H회) 회원 24명은 추위도 잊고 해안 방파제와 모래사장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