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복지체감도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비용을 전자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 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 서비스 ▲강원건강안마서비스 ▲강원 건강한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 ▲강원 행복한 도민 심리지원 서비스 등 총 5개 사업 147명의 대상자를 우선순위 및 자격조건을 기준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이용 희망자는 신청자격을 확인하여 ‘강원 건강한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는 2월 15일까지, ‘아동ㆍ청소년 정서함양 지원서비스’는 3월 중,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영·유아 놀이학교’는 5월 중, 강원행복한 도민 심리지원서비스는 6월중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고, ‘강원건강안마서비스’는 지난 1월 1차 모집 및 선정을 완료했으며 8월중 2차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수요에 맞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만족도와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