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드림스타트, 2019 행복나눔키퍼 활동 시작
삼척시드림스타트, 2019 행복나눔키퍼 활동 시작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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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지도 및 정서활동을 지원하는 ‘행복나눔키퍼’가 2월부터 올해 활동을 본격 재개했다.

삼척시 자체 인력양성프로그램을 통해 배출한 행복나눔키퍼 25명이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35가구에 방문하여 1대1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삼척시드림스타트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제1기와 제2기 행복나눔키퍼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33명의 행복나눔키퍼를 배출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학습지원 및 정서․심리적 지원을 하고 있다.

수혜자 맞춤형 프로그램인 ’행복나눔키퍼‘의 만족도는 수혜자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공급자인 행복나눔키퍼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자체 인적자원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