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의 집 방문 명패 부착
강원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의 집 방문 명패 부착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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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은 2월 14일 영월군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이석린 지사의 후손 이종호(광복회강원도지부장)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행사를 실시했다.

이종호 광복회강원도지부장은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순국선열을 비롯한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명패 문구는 ‘독립유공자의 집’, ‘국가유공자의 집’, ‘민주유공자의 집’으로 연도별로 명패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