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오감만족(五感滿足) DAY’운영
찾아가는 오감만족(五感滿足) DAY’운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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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 월 2회(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종국)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찾아가는 오감만족(五感滿足) DAY’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오감(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만족 DAY’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고독사 위험가구, 취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각 가정으로 찾아가 오감이 충분히 만족되도록 상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복지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오감만족 DAY는 천곡동 주공 4차 경로당을 찾아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제도 변경 안내 및 복지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정명순 웃음치료사의 재능기부로 웃음과 율동을 통한 오감만족으로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켰다.

천곡동은 찾아가는 오감만족 DAY 운영 외에도 ‘따뜻한 밥상나눔 사업’, ‘하하호호 웃음치료’ 등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사각지대 감소(down) 및 복지체감도 증가(up)로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중호 천곡동장은 “올 한해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적극적 대처로 복지만족도 제고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