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이금희·서경석이 들려주는 과거 100년, 미래 100년
최불암·이금희·서경석이 들려주는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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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4월 5일 매주 금요일 낮 12시 방송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KTV 6부작 특별기획 방송
‘친근한 목소리’ 최불암·이금희·서경석 내레이션 맡아
한국 정치·경제·사회·문화 ‘지난 100년과 미래 100년’

 

최불암, 이금희, 서경석이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 여정, 미래 100년 청사진과 함께 시청자를 찾아간다.

KTV 국민방송(원장 성경환)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절인 오는 3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 6부작 특별기획 『함께한 100년, 펼쳐갈 100년』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3.1절에 방송되는 1편 ‘한국정치, 헌법 1조의 가치를 위한 여정’은 ‘국민 아버지’ 배우 최불암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1919년 임시의정원의 임시헌장 제1조부터 현행 헌법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힘으로 일궈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역사를 훑어보고, 통일 헌법을 지향해야 할 미래 헌법의 방향을 가늠해본다.

3월 8일에는 2편 ‘한국경제, 세계 톱 10을 향한 여정’이 방송된다. 일제의 수탈과 6.25전쟁, 외환위기 등 숱한 위기를 극복한 기적의 역사와 미래 한국경제의 나아갈 길을 방송인 이금희 특유의 친화력 짙은 목소리로 전한다. 이금희는 3월 22일 방송되는 4편 ‘포용과 복지, 함께 가는 대한민국’에서도 내레이션을 맡아 대한민국 복지가 걸어온 길과 포용국가의 미래 비전을 들려준다.

3월 15일 방송되는 3편 ‘대한민국의 날개, 미래 성장동력’은 방송인 서경석이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 100년 동안 세계로 뻗어나간 한국 기업들의 노력을 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앞으로의 100년에 우리 경제의 먹을거리가 될 신성장동력을 제언한다.

3월 29일에는 세계인을 사로잡은 한국 문화의 원동력을 짚어보는 5편 ‘세계를 뒤덮는 새 물결, 한류’가, 4월 5일에는 대결에서 평화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한반도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는 6편 ‘평화와 번영, 신코리안 루트’가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