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허가, 해양수산, 상하수도사업소 3개 부서 업무보고
동해시, 허가, 해양수산, 상하수도사업소 3개 부서 업무보고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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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7차 업무보고회

동해시의회는 2월 27일, 제28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7차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허가과, 해양수산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정학 의원은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단지내 도로시설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고 최재석 의원은 “대단위 공동주택 계획시 미리 초등학교 통학 문제를 교육청과 협의하여 더 나은 정주여건 확립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공급측면만 고려된 공동주택 정책이 노후아파트의 재산권 침해와 관리 어려움의 문제를 낳을 수 있으므로 행정기관 차원의 수급조절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김기하 의원은 “공동주택 공사 시 분진, 소음에 대한 민원이 분쟁조정위원회로 가기 전에 시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주현 의원은 “건강과 직결되는 먹는 물의 경도 저감을 위해 평릉배수지~사문정수장 간 송수관로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 달라”고 주문했고 임응택 의원은 “해양환경개선을 위해 생분해성 어구 보급 확대와 어민에 대한 교육이 병행되어야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