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LINC+사업단, 소방인들의 공간과 산학협력 MOU 체결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 소방인들의 공간과 산학협력 MOU 체결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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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인들의 공간은 오늘(26일)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한동호)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경영지도, 공도연구, 장비지원 등 기술 교류에 관한 사항 ▶전문가 초청 강의, 교수의 현장 연수 및 학생의 현장 실습 제공과 취업지원 등 현장밀창형 교육 ▶대학의 신기술이나 특허 기술 이전에 우선순위 부여 ▶대학의 각종 사업 등에 우선 참여 등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소방인들의 공간 배선장 자문위원(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은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을 통해 우석대학교 소속 교수님들의 많은 자문을 얻고 함께 연구하여 서로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길에 힘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방인들의 공간에서는 배선장 자문위원,이희국 감사처장,이철우 지원국장, 김기석 지원처장, 유정희 교육국장, 가미선 교육처장, 박재관 안전기술국장, 서해열 안전기술처장과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 한동호 단장, 소방방재학과 하태현 교수(학과장)가 참여하였고, 한국안전문화연구소 이희성 수석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소방인들의 공간’은 페이스북과 네이버 밴드 등 SNS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모임에도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전·현직 소방공무원, 소방업체 종사자, 소방을 사랑하는 시민 등 ‘소방’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