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마무리
동해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마무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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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동해시 아동‧청소년 인권 보장에 관한 조례안 발의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월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조례안 2건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박남순 의원은 '동해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동해시 아동‧청소년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면서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과 청소년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