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 받은 생필품 박스 190박스, 저소득 계층에게 배부
DBS크루즈훼리(주)(동해지사장 이승철)에서 12일(화) 동해시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세트 190박스(5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박스는 고추장, 된장, 간장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으로 홀로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 19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DBS크루즈훼리(주)는 환동해권의 중심항인 동해항을 축으로 한·러·일 3개국을 운행하는 선박회사로 2016년 사랑의 전기장판 100장과 2017~18년 선풍기 50대를 전달하는 등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지역사회가 도움을 준 것을 잊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