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을 버무리다보니 봄이 익네~
된장을 버무리다보니 봄이 익네~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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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새마을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인제체육관 식당 및 새마을회관 일원에서 ‘사랑의 고추장 ․된장 담그기”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인제군새마을회 회원과 다문화가정 주부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담근 고추장과 된장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 등 250여 가구에 전달된다.

김영자 인제군새마을부녀회장은 “행정적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호대상자를 선정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남다른 이웃사랑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