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오십천(가람영화관 뒤 하천부지)에서 14일(목) 오전 11시 초등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 연어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해 오십천과 마읍천으로 회귀한 연어 2,159마리(암컷 590, 수컷 1,569)에서 채란하여 인공부화한 120만 마리를 오십천과 마읍천에 방류하게 된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
삼척시는 1967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연어 6,083만 마리를 방류하여 연어 자원증식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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