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3. 14일 봉화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스쿨존 내 교통사고의 심각성 을 알리고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등굣길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캠페인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5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박종섭 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으며, 운전자들도 어린이는 걸어 다니는 신호등이라 생각하고 더욱 신중히 운전을 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2018년 한 해 동안 봉화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단 한건의 어린이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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