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상반기 지역일자리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삼척시, 상반기 지역일자리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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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는 3월 18일(월) 오후 2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원동부지사 교육문화부 함수병 과장이 강사로 나서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대책과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을 전달했다. 공공근로사업은 DB구축 지원 등 4개유형 사업에 50명이 1월부터 6월까지 5개월에 걸쳐 실시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며 33개 사업에 180명의 근로자가 참여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근로자로 참여한 경우가 많아 근로 현장에서 안전의식이 더욱 요구된다” 며 “올해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는 물론 감독 공무원들도 유념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