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는 20일 오전 10시 미탄면 마하리 백룡동굴에서 동굴 관련 안전사고 대비 신속한 인명 구조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2019년 동굴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동굴구조의 이해ㆍ동굴구조 역할 체계숙지 ▲상황별 구조 시물레이션ㆍ응급처치 ▲동굴구조 관련 장비조작ㆍ현지적응훈련 ▲구조리깅 작업ㆍ동굴구조에 필요한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정희 서장은 “동굴탐험 관광지인 백룡동굴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구조기법을 훈련ㆍ숙달했다.” 며 “앞으로도 백룡동굴이 안전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