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 힘으로 영상을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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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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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창작지원이 배출한 강릉제일고등학교 학생 영상동아리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창작지원이 배출한 영상동아리 <FADE>와 <REC 프레임>가 신학기를 맞아 첫발을 내딛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동아리로 지속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창작지원 사업에는 시민영상제작, 독립영화제작, 동아리제작지원이 있다.

지난 창작지원을 통해 <81>, <벽장을 나온 소년> 두 극영화 작품을 배출했으며, 영화제 출품을 준비 중이다. 또한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의 교육 수료 후 극영화 작품 제작에 참여한 강릉여고 학생들과 명륜고 학생들이 영상 동아리를 구성하였다. 영상동아리를 구성하여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동아리로 지속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12월,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단편 극영화 <81>, <벽장을 나온 소년> 을 배출했으며, 두 작품 모두 영화제 출품 준비 중이다.

이에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 교육과정으로 일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제작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창작 멘토가 되어 활발한 영상커뮤니티가 되길 힘쓸 것이다. 독립영화 도시 강릉에서 많은 사람들이 꿈꿀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