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 시니어클럽 1,000명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삼척경찰서, 시니어클럽 1,000명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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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서장 정대이)는 21일 11시 삼척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니어클럽 회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니어클럽 1,000여명이 참석하여, 노인대상으로 실제 범인 음성 파일 ‘그 놈 목소리’를 전파 하였으며, 최근 많이 발생하는 대출빙자 사기 등 주요 피해 사례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삼척경찰서에서는 “범죄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민 경제를 어렵게 만드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삼척경찰이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