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제14대 진부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 취임했다.
이주한(51) 평창군 진부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을 섬기며, 조합원과 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민시대를 열고, 현재의 경영방식과 유통방식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꿔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진부농협이 되겠다”며 “농업인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부면 출생. 강릉제일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봉평·진부농협 24년 재직. 진부장학회 이사, 진부면 체육회 부회장, 오대산자율방범대장 등 역임. 가족은 처 김영미 씨와 1남 1녀. 취미는 축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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