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손
봉화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손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 & 봉화군 노인복지관 업무 협약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3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사업을 위해 봉화군 노인복지관(사단법인 이랜드복지관)과 상호 협조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공동체인 노인복지관과 봉화군의 치매인식개선 및 예방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고, 서로 협력하여 안전하고 치매 걱정 없는 봉화 만들기에 노력할 예정이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미술, 작업, 음악, 운동 등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전문강사를 투입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노인복지관에서는 치매사업의 홍보 및 치매선별검사를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협력함으로써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여가 프로그램은 많으나, 치매관련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이 어려웠는데,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