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안전행복도시로의 발판 마련
동해시, 안전행복도시로의 발판 마련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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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9.(금) / 평생학습관 ‘안전교육 지도사 심화과정’ 수료식 개최

동해시는 29일(금) 오후 3시 평생학습관에서 ‘안전교육 지도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여 31명의 수료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안전교육 지도사 심화과정은 지난해 실시한 안전교육 지도사 양성과정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안전교육 지도사로서의 현장활동에 필요한 강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스피치 및 대상별 맞춤 강의 스킬 등의 교육과정으로 5주간 진행했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는 “이번 교육과정 수료생들이 ‘안전세이프’라는 동아리를 구성하여 4월부터 관내 경로당,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평생학습이 일자리 창출 및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선순환의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