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김지성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남상욱) 1일 시추선(MAERSK VENTURER호,
60,683톤, 싱가포르)에서 발생한 외국인 응급환자 D씨(34세, 남, 말레이시아)를 포항 선린병원으로 긴급후송 했다.
시추선(MAERSK VENTURER호)는 9월 30일 오후2시 거제 삼성조선소를 출항하여 동해 8광구로 향하던 중 10월 1일 오전 선원 D씨가 복통을 호소하여 선박 내 의료담당자 확인결과 맹장염에 따른 복막염 증세로 해양경찰에 응급후송을 요청한 것이다.
이에 동해지방해경청은 항공대를 투입하여 오전8시7분에 응급환자를 안전하게 후송했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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