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종주)는 4. 5.(금)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2019 강원도소년체육대회선수단을 위문 격려함으로써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했다.
`함께 꾸는 꿈, 함께 만드는 희망'이라는 구호를 내건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학생과 임원 4,33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도 대표로 올 5월25일부터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의 목표를 스포츠문화축전, 희망축전, 화합축전으로 정했다.
교육위원회 이종주 위원장은 “강원도소년체육대회는 강원도의 체육발전을 이끌어 도민의 긍지를 높여 줬다” 면서 “앞으로 교육위원회는 강원체육진흥을 위해 도의회와 함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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