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김모(남, 63세, 울릉거주)씨를 동해해경청 헬기를 이용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청에 따르면 김모씨는 4월4일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11시45분경 울릉의료원에 치료중 뇌출혈로 진단돼 동해해경청에 이송을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동해해경청은 강풍에 날씨에도 불구하고 헬기로 긴급 이송하여 12시 47분경 포항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 했다.
현재 포항 S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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